간편결제 가능프로젝트 소개
이번 몬스터 프로젝트는 한 유저분의 간절한 요청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드래곤을 꼭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으로 올해 안에는 만들어드리겠다고 약속드렸었습니다.
만들던 도중, 이미 펀딩에 드래곤을 멋있게 만드신 창작자분이 계셔서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약속은 약속! 이기도 하고, 좀 더 다른 형태의 드래곤이 있어도 괜찮겠다 싶어 계속 진행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대신, 일반 동물보다는 판타지에 자주 등장할만한 몬스터 위주로 집중해서 최대한 덜 겹치도록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상생에 맞도록 저희 나름대로 가격대도 저렴하게 준비해보았습니다^^
몬스터들을 잘 사용하기 위한 가이드는 아래 링크로 참고해주세요!
1차 - 드래곤 (포즈 11종)
판타지의 꽃은 역시 드래곤이죠!
웹툰 작업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민하였고, 최종 보스다운 면모를 보일 수 있도록 고민하며 진행하였습니다.
2차(완료) 미노타우로스 + 와이번
미노타우로스 (포즈 12종)
미노타우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무서운 괴물입니다.
수많은 판타지 만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몬스터죠.
원작의 영향인지 던전이 배경이면 꼭 한번은 등장합니다.
거대한 힘과 터프한 행동이 드러나도록 포즈를 잡고, 털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웹툰적인 느낌을 살리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무기 역시 디테일한 문양을 그려 넣어 현실감을 더했습니다.
와이번 (포즈 12종)
와이번은 드래곤과 다르게, 좀 더 귀여운 형태로 제작하였습니다.
안장과 함께 고삐를 추가해서 등에 타고 날아가는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다양한 포즈와 인물과 교감할 수 있는 동작 위주로 구성하였습니다.
와이번을 타고, 드래곤을 공략하는 멋진 장면을 만들어보세요~
3차(완료) 아라크네 + 늑대
아라크네 (포즈 11종)
거미와 인간의 아라크네입니다.
신화에서는 베짜는 여인이 신의 벌을 받아 거미로 바뀌게 되며, 이것이 모티브가 되어 반신반인의 몬스터가 생겨났습니다.
거미 특유의 반질거리는 질감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은근히 자주 등장하는 몬스터이기도 하지만, 다리 갯수가 많아 그리기 어려운 편이지요.
각각의 다리 역시 그룹으로 분리되어 있어, 스케치업에서도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하니 작업에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당연히 관절이 조정되는 클립스튜디오 파일도 드립니다)
더 나은 연출을 위해 거미줄과 고치(?)를 함께 추가하였습니다.
늑대 (포즈 11종)
늑대는 판타지나 사극에서 종종 등장하는 몬스터입니다.
하나하나도 강하지만 조직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더더욱 위협적입니다.
그래서 달리거나 점프하는 동작 위주로 작업을 많이 했고, 그 외에 뒤돌아보는 등 상호작용을 위한 포즈도 추가되었습니다.
세세한 터치를 통해 야생 늑대의 거친 털 표현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4차(완료) 늑대인간 (포즈 11종)
늑대인간은 인간과 늑대 괴물을 오가는 몬스터로 여러 나라의 신화에 다양하게 등장합니다.
뱀파이어 등과 연관되기도 하지요. 은으로 된 무기에 약하다는 설정이 많습니다.
늑대인간의 강력한 손톱과 발톱은 위력적입니다.
미노타우로스와 다르게 날렵하면서도 야성적인 공격을 하는 느낌으로 작업하였습니다.
5차_고블린&크라켄
고블린 (포즈 10종)
고블린은 판타지 장르에서는 꼭 나오는 몬스터입니다.
작지만 영악하고, 비열한 종족으로 나옵니다.
등장할 때도 대량으로 쏟아져 나와서 위협하는 장면이 클리셰 중 하나입니다.
매체마다 디자인이 조금씩 다른 편이라, 적절한 중심점을 찾는 부분을 꽤 고민한 것 같습니다.
돌과 뼈를 얼기설기 묶은 무기를 들려주어 개성을 살려주었습니다.
크라켄 (포즈1종, 다리 8종류)
크라켄은 그 거대함이 생명인 것 같습니다.
영화나 웹툰 등에서도 몸체보다는 거대한 다리가 나와 배를 휘감고 부수는 등의 연출이 대다수인 몬스터입니다.
실제 모델 제작에도 이러한 점이 반영되어 상당한 크기와 디테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위압적인 결과물이 된 것 같습니다.
포즈는 다른 몬스터와 달리 1종만 제작되었습니다.
디테일하게 만든 많은 빨판과 8개의 다리가 각가 별개로 움직인다는 특징 때문에 모델 자체의 용량이 큽니다.
그래서 모델을 1종으로 하되, 8개의 다리 모양을 다양하게 설정하는 쪽으로 작업하여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크라켄은 그룹으로 묶여있는데 더블클릭해서 들어가 보시면 아래 이미지처럼 다리 1개씩 따로 그룹으로 또 묶어두었습니다.
필요한 다리만 사용하시기 편하실거에요~
모양이 비슷하지만 각도마다 조금씩 다르게 작업하였습니다.
6차_오크 (포즈 11종)
마지막 업데이트는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던 B타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크는 유명한 몬스터기도 하지만, 그만큼 워낙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많아서 작업하면서도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 좀 더 인간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무기와 갑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몬스터지만 힘과 지성을 포함하고 있는 느낌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작가님들의 작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프로젝트 소개
이번 몬스터 프로젝트는 한 유저분의 간절한 요청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드래곤을 꼭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으로 올해 안에는 만들어드리겠다고 약속드렸었습니다.
만들던 도중, 이미 펀딩에 드래곤을 멋있게 만드신 창작자분이 계셔서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약속은 약속! 이기도 하고, 좀 더 다른 형태의 드래곤이 있어도 괜찮겠다 싶어 계속 진행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대신, 일반 동물보다는 판타지에 자주 등장할만한 몬스터 위주로 집중해서 최대한 덜 겹치도록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상생에 맞도록 저희 나름대로 가격대도 저렴하게 준비해보았습니다^^
몬스터들을 잘 사용하기 위한 가이드는 아래 링크로 참고해주세요!
1차 - 드래곤 (포즈 11종)
판타지의 꽃은 역시 드래곤이죠!
웹툰 작업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민하였고, 최종 보스다운 면모를 보일 수 있도록 고민하며 진행하였습니다.
2차(완료) 미노타우로스 + 와이번
미노타우로스 (포즈 12종)
미노타우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무서운 괴물입니다.
수많은 판타지 만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몬스터죠.
원작의 영향인지 던전이 배경이면 꼭 한번은 등장합니다.
거대한 힘과 터프한 행동이 드러나도록 포즈를 잡고, 털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웹툰적인 느낌을 살리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무기 역시 디테일한 문양을 그려 넣어 현실감을 더했습니다.
와이번 (포즈 12종)
와이번은 드래곤과 다르게, 좀 더 귀여운 형태로 제작하였습니다.
안장과 함께 고삐를 추가해서 등에 타고 날아가는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다양한 포즈와 인물과 교감할 수 있는 동작 위주로 구성하였습니다.
와이번을 타고, 드래곤을 공략하는 멋진 장면을 만들어보세요~
3차(완료) 아라크네 + 늑대
아라크네 (포즈 11종)
거미와 인간의 아라크네입니다.
신화에서는 베짜는 여인이 신의 벌을 받아 거미로 바뀌게 되며, 이것이 모티브가 되어 반신반인의 몬스터가 생겨났습니다.
거미 특유의 반질거리는 질감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은근히 자주 등장하는 몬스터이기도 하지만, 다리 갯수가 많아 그리기 어려운 편이지요.
각각의 다리 역시 그룹으로 분리되어 있어, 스케치업에서도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하니 작업에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당연히 관절이 조정되는 클립스튜디오 파일도 드립니다)
더 나은 연출을 위해 거미줄과 고치(?)를 함께 추가하였습니다.
늑대 (포즈 11종)
늑대는 판타지나 사극에서 종종 등장하는 몬스터입니다.
하나하나도 강하지만 조직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더더욱 위협적입니다.
그래서 달리거나 점프하는 동작 위주로 작업을 많이 했고, 그 외에 뒤돌아보는 등 상호작용을 위한 포즈도 추가되었습니다.
세세한 터치를 통해 야생 늑대의 거친 털 표현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4차(완료) 늑대인간 (포즈 11종)
늑대인간은 인간과 늑대 괴물을 오가는 몬스터로 여러 나라의 신화에 다양하게 등장합니다.
뱀파이어 등과 연관되기도 하지요. 은으로 된 무기에 약하다는 설정이 많습니다.
늑대인간의 강력한 손톱과 발톱은 위력적입니다.
미노타우로스와 다르게 날렵하면서도 야성적인 공격을 하는 느낌으로 작업하였습니다.
5차_고블린&크라켄
고블린 (포즈 10종)
고블린은 판타지 장르에서는 꼭 나오는 몬스터입니다.
작지만 영악하고, 비열한 종족으로 나옵니다.
등장할 때도 대량으로 쏟아져 나와서 위협하는 장면이 클리셰 중 하나입니다.
매체마다 디자인이 조금씩 다른 편이라, 적절한 중심점을 찾는 부분을 꽤 고민한 것 같습니다.
돌과 뼈를 얼기설기 묶은 무기를 들려주어 개성을 살려주었습니다.
크라켄 (포즈1종, 다리 8종류)
크라켄은 그 거대함이 생명인 것 같습니다.
영화나 웹툰 등에서도 몸체보다는 거대한 다리가 나와 배를 휘감고 부수는 등의 연출이 대다수인 몬스터입니다.
실제 모델 제작에도 이러한 점이 반영되어 상당한 크기와 디테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위압적인 결과물이 된 것 같습니다.
포즈는 다른 몬스터와 달리 1종만 제작되었습니다.
디테일하게 만든 많은 빨판과 8개의 다리가 각가 별개로 움직인다는 특징 때문에 모델 자체의 용량이 큽니다.
그래서 모델을 1종으로 하되, 8개의 다리 모양을 다양하게 설정하는 쪽으로 작업하여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크라켄은 그룹으로 묶여있는데 더블클릭해서 들어가 보시면 아래 이미지처럼 다리 1개씩 따로 그룹으로 또 묶어두었습니다.
필요한 다리만 사용하시기 편하실거에요~
모양이 비슷하지만 각도마다 조금씩 다르게 작업하였습니다.
6차_오크 (포즈 11종)
마지막 업데이트는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던 B타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크는 유명한 몬스터기도 하지만, 그만큼 워낙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많아서 작업하면서도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른 몬스터들에 비해 좀 더 인간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무기와 갑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몬스터지만 힘과 지성을 포함하고 있는 느낌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작가님들의 작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